2017. 6. 27. 19:47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4시 30분 진행된 '재벌복합쇼핑몰 피해 방지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간담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진행하고 지방에서 상경한 중소상인들의 고충을 경청하였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범정부 을지로위원회' 공약 실현과 중소상인을 살리기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2015. 3. 10. 16:15 언론보도
[대형마트 VS 문구점] 편향적 권고안 수용불가 골목상권의 대표 업종으로 현재 고사 직전 상황에 놓인 학교앞 문구점(문구 소매점)들이 지난 24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내놓은 대형마트와의 자율적 합의 권고안에 대해 "대기업 편향적인 권고안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재검토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문구점살리기연합회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등은 "그동안 문구업계가 주장해온 마트 판매 품목 제한 내용은 완전히 빠져있고 마트들이 주장해온 매장 축소와 할인 행사 자제 등만 담아 그것도 '자율적'이라는 문구로 제시된 합의 권고안은 말도 안 되는 기만적인 권고안"이라고 지적했다. 우원식 새민연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을지로위원회와 롯데는 이미 공책과 크레파스 등 일부 ..
2014. 12. 22. 10:06 국회 활동/사진보기
대형마트 영업규제 위법 판결 규탄 기자회견이 12월 15일 월요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점원의 도움 없이 영업이 가능해야만 대형마트이며, 따라서 이마트, 롯데마트 등은 대형마트가 아니라는 판결은 상식에 어긋날 뿐 아니라 법 자체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은 입법부의 권한을 침해한 심각한 사안입니다.을지로위원회는 이 일을 간과하지 않고 대법에서 상식적인 판결이 내려지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