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8. 16:36 우원식의 창
2013 우리강도보순례 영산강, 생명의 강으로 since 2005 1. 프로그램 취지와 목적 - 섬진강, 금강, 한강, 낙동강에 이은 다섯번째 도보순례 - 영산강 전 구간 도보답사 및 환경,문화,역사 현안 점검 및 대안 모색 2. 도보답사 개요 ○주최 및 주관 : 우원식 의원실, 광주환경운동연합,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후원 :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일시 : 2013년 7월 11일(목) ~ 7월 16일(화) (5박 6일) ○구간 : 가마골 용소(전라남도 담양군) ~ 영산강 하구둑 (전라남도 무안군), 139km ○숙소 : 체험마을, 대학기숙사, 한옥마을, 폐교, 마을회관 등 ○참여 - 전구간 도보순례단 : 우원식 의원외 약 30명 전후 - 일반 참가자 ※ 식사..
2011. 8. 11. 11:23 우리강 도보순례/낙동강
생명ㆍ평화ㆍ공생의 길, 낙동강 도보순례! 살아있는 낙동강!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낙동강! 인간본연의 행동양식인 걷기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생태적 성찰을 통해 물처럼 흐르는 나를 재발견하고 낙동강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2011. 8. 11. 11:22 우리강 도보순례/낙동강
2011. 8. 11. 11:21 우리강 도보순례/한강
2011. 8. 11. 11:17 우리강 도보순례/금강
2011. 8. 11. 11:09 우리강 도보순례/섬진강
2009. 10. 24. 23:34 우원식의 창
2006년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10박 11일간 전북 진안의 금강 발원지 뜬봉샘에서부터 전북 군산 금강 하구둑까지 401km를 도보로 걸으며 강의 실태조사와 강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애환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의정활동에서 강과 관련되는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들을 점검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도보순례에 대한 자료와 보고서를 정리하여 게제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 10. 24. 23:08 우원식의 창
화천 오작교에 올라섰다. 이곳은 흔히 DMZ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최전방이다. 코앞에 북한지역의 산들이 들어섰다. 철조망 저편 멀지 않은 곳에서 관측하고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일순간 우리 일행의 얼굴엔 긴장이 감돌았다. 산허리를 따라 거친 바리캉이 지나간 자국처럼 쳐진 철책선은 분단 그 자체였다. 오작교에서 북한강은 철책으로 끊어져 있었지만 물은 분단을 넘어 흐르고 있었다. 우리는 발길을 돌려 북한강의 하류를 따라 내려갔다. 차량조차 출입이 어려운 길을 걸어 오작교에서 하류로 내려간 곳에는 평화의 댐이 물길을 가로막고 있었다. 평화의 댐은 북측의 금강산댐에 의한 물공격을 우려해 지어졌다. 북에서 남으로 보내는 물은 연간 30억톤에 이른다. 그러나 지금은 이중 북한에서 17억톤만 내려보내고 나머지 13억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