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6. 09:36 언론보도
상가 건물주가 기간에 상관없이 세입자를 쫓아낼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곱창집 ‘우장창창’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같은 당 우원식 의원과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등 17명이 함께 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자회견에는 ‘맘편히장사하고싶은상인모임’(맘상모)과 더민주 을지로위원회 등도 참석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 법을 발의하는 것은 특정인을 비난하거나 나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같이, 공평하게 살자는 취지의 법안이라는 점을 잘 살펴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행법은 건물주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는 기간을 5년으로 한..
2016. 3. 8. 17:12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모임(맘상모)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지역사무실까지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아직도 '우원식'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하시던... 참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했다고 연신 말씀하셨습니다. 늘 '을'들의 곁에서 함께한 공로로 주시는 이 상! 감사히 받겠습니다.20대 국회에서도 을들을 위한 길 위에서, 을들을 위해 일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뛰겠습니다.
2015. 4. 13. 18:03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정책엑스포 을지로부스 방문이 4월 6일 정책엑스포 을지로위원회 부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3. 6. 29. 16:36 우원식의 창
[우원식 최고위원] '을'지키기 입법촉구 단식일기② - 단식 2일차 - (사진, 이른 주말 아침 일어나 단식농성의 또 하루를 시작하는 우원식 위원장) 단식 이틀째의 날이다. 국회 본청 빨간 카페트 위, 세종대왕상 아래에서 잔 첫날밤… 환경의 변화치고는 정말 숙면을 취한 것 같다. 어제 밤부터의 느낌은 참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대선국면에서부터 조바심에 조바심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 문재인 대선본부 총무본부장으로, 대선직후에는 원내수석부대표로 그 지난했던 정부조직개편과정, 그리고 바로 최고위원선거를 거치면서 단 하루도 조바심이 나지 않았던 날이 없었다. 더구나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직후부터 맡은 을지로 위원장 역시 전국의 많은 을들을 만나면서 난마처럼 얽힌 그들의 문제를 하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