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1. 10:32 우원식의 창
국회서 탈핵주간행사 개최… 공청회·영상전 등 행사 '풍성' 【서울=뉴시스】국회의원 연구단체인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유인태)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탈핵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참상을 되돌아보고 원전을 넘어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국회의원 41명과 84개의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과 함께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선언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청회와 토론회, 특별강연, 영상전 등으로 탈핵주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탈핵주간행사는 11일 우원식 의원실 주관으로 진행되는 '원전을 넘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선언 및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