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8. 09:40 언론보도
시 투자심의 통과, 2018년 개관 예정 문화·체육 환경이 취약한 하계동에 문화체육복합센터가 건립된다.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010년 안전진단 검사에서 D급 판정을 받은 하계재활용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독서·문화·여가·자녀교육·건강 등 문화와 체육이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혔다.하계1동 주민센터로 사용되던 하계재활용센터는 현재 재활용센터와 고엽제전우회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으나 2010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긴급한 보수·보강 및 시용제한을 요하는 D급 판정을 받은바 있다.구는 이곳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1316㎡ 규모로 하계 문화체육복합센터(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업에는 총 47억4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