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투자심의 통과, 2018년 개관 예정
문화·체육 환경이 취약한 하계동에 문화체육복합센터가 건립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010년 안전진단 검사에서 D급 판정을 받은 하계재활용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독서·문화·여가·자녀교육·건강 등 문화와 체육이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하계1동 주민센터로 사용되던 하계재활용센터는 현재 재활용센터와 고엽제전우회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으나 2010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긴급한 보수·보강 및 시용제한을 요하는 D급 판정을 받은바 있다.
구는 이곳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1316㎡ 규모로 하계 문화체육복합센터(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업에는 총 47억4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국비 14억 6600만원, 시비 12억 4100만원, 특별교부금 및 구비 20억4100만원 등이다.
하계 문화체육복합센터에는 지하주차장, 구립도서관, 다목적체육센터, 북카페, 주민커뮤니티실 등이 마련된다. 또한 옥상에는 옥상 텃밭과 야외 휴게공간이 위치하게 된다.
이하 보도 생략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토마토/1122] 한·일 군사정보협정 체결..야3당 "굴욕적 매국" (0) | 2016.11.28 |
---|---|
[일요경제/1121] 대우조선 자구계획은 하청업체 쥐어짜기"...폐업한 협력사 72곳 총 피해액 1800억 추산 (0) | 2016.11.28 |
[한국일보/1119] 여야 물밑서 '총리 콘클라베' 추진.. "탄핵 대비해야" (0) | 2016.11.22 |
[YTN RADIO/1118] 우원식 "촛불, 바람 불면 꺼진다? 계엄이 바람인가?" (0) | 2016.11.22 |
[뉴스토마토/1117] 박원순 "국민 99%의 것 1%가 가져가" (0) | 2016.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