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합신문/1121] 노원구 하계재활용센터 부지에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된다


시 투자심의 통과, 2018년 개관 예정

문화·체육 환경이 취약한 하계동에 문화체육복합센터가 건립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010년 안전진단 검사에서 D급 판정을 받은 하계재활용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독서·문화·여가·자녀교육·건강 등 문화와 체육이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하계1동 주민센터로 사용되던 하계재활용센터는 현재 재활용센터와 고엽제전우회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으나 2010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긴급한 보수·보강 및 시용제한을 요하는 D급 판정을 받은바 있다.

구는 이곳에 지하1층 지상 3, 연면적 1316 규모로 하계 문화체육복합센터(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업에는 총 474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국비 14 6600만원, 시비 12 4100만원, 특별교부금 및 구비 204100만원 등이다.

하계 문화체육복합센터에는 지하주차장구립도서관다목적체육센터북카페주민커뮤니티실 등이 마련된다또한 옥상에는 옥상 텃밭과 야외 휴게공간이 위치하게 된다.


이하 보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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