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7. 11:04 국회 활동/사진보기
3월27일 오전, 민주당사에서 원세훈 게이트 진상규명을 요청하는 국정원 헌정파괴 및 국기문란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현안인 만큼 오늘 기자회견에는 많은 의원님께서 참석하셨는데요, 문희상 비대위원장, 박기춘 원내대표, 김영록 사무총장,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도 보입니다.
2013. 3. 8. 18:25 우원식 브리핑
"국민들께 송구, 빨리 해법 찾겠다" 오늘 아침 문희상 비대위원장께서 힘든 말씀을 하셨다. 정부조직법이 이렇게 안 되어서 저희들도 답답하다. 당 원로이신 선배님께서 이런 상황에 대해 “국민들 볼 면목이 없다. 이것이 해결이 안 되면 크게 걸겠다”고 말씀하셔서 무언가 큰 해법을 찾아내야 하지 않겠는가.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매우 답답하실 것이다. 국민들 보기에도 여야가 해법을 못 찾고 있는 것이 민망스러운 일이고, 어떻게 해서든지 해법을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왔다. 서로 주장을 꽤 오랜 기간 동안 해 왔다. 언론을 통해서도 했지만 김기현 수석과도 20여 차례 만나서 얘기를 해왔기 때문에 주장은 서로 다 아는 바이다. 어떤 것을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지도 잘 알고 있고, 서로 어떤 걱정들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