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 09:13 언론보도
박지원 출석 불구 여야 '방탄국회' 난타전 새누리 "8월 임시국회 소집 유감" vs 민주 "민생 해결.. 방탄국회 억지소리 그만" 입력 : 2012-08-01 오전 10:31:37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저축은행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31일 오후 검찰에 출석했지만 여야는 8월 임시국회 소집을 놓고 '방탄국회' 관련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홍일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박 의원 출석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이 8월4일부터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냈다"며 "통상 임시국회의 소집은 여야가 합의하여 공동으로 소집요구서를 내는 것인데, 민주당은 단독으로 제출을 했다. 이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박지원 대표께서 당연히 나갔어야 될 검찰 소환에 응..
2012. 6. 12. 17:29 언론보도
민주 "새누리, 종북장사 중단하고 원구성 결단 내려야" | 기사입력 2012-06-12 15:02 【서울=뉴시스】박성완 기자 =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12일 "새누리당은 종북 장사를 중단하고 민생을 위해 원구성과 관련, 조속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지금껏 새누리당의 오만에 가까운 태업에도 불구하고 조속한 원구성을 위해 수차례 양보안을 내놓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언론사 파업 해결, 4대강 사업 담합과 맥쿼리 특혜 의혹 해소, 저축은행 문제와 민간인 사찰 등을 다룰 국정조사에 합의한다면 민주당은 기존에 요구했던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국토해양위, 정무위의 상임위원장을 포기하겠다는 안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