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3. 13:27 언론보도
우원식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4대 증거 제시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입력 : 2012.10.22 14:34 우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은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정수장학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나타내는 증거"라며 4가지 사실을 제시했다. 우 의원은 먼저 박 후보 후임으로 내정된 최필립 이사장이 취임 나흘 뒤인 2005년 3월28일 부산일보 노조위원장과 면담하면서 "박 대표가 장학회를 좀 맡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는 노조 관계자의 증언을 들었다. 또 우 의원은 정수장학회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회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최하는 사진·회화 공모전 '정수대전'을 위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확인된 것만 1억4834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지난해 11월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