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 16:06 언론보도
野 "반환점 돈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은 빚더미 경제" [머니투데이 김승미 기자] [[the300]기로에 선 한국경제-박근혜 정부 전반기 평가 토론회] "박근혜 정부는 가계 부채, 국가부채를 심화시키고 그 빚더미 위에 한국 경제를 쌓아올렸다."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가 주최한 '기로에 선 한국경제-박근혜 정부 전반기 평가'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같이 입을 모았다. 박근혜 정부의 실패가 야당과 진보진영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다 야당이 보다 종합적인 정책역량을 가꿔야 한다는 훈수도 나왔다.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 7월 7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7.7/사진=뉴스1문재인 대표는 축사를 통해 "..
2015. 9. 1. 16:04 언론보도
"박근혜 정부, 경제민주화 포기..노동자 희생 강조"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박근혜 정부의 전반기 경제정책에 대해 "경제민주화와 복지 등 대선공약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노동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전반기 평가 토론회'에서 "전반기 국정기조는 두 국민 정치, 두 국민 경제로, 국민은 분열됐고 소득 불평등은 심화됐다. 국민의 행복과 민생은 반토막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박근혜 정부는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통일대박론을 말했다"며 "가계부채, 국가부채를 심화시키고 그 빚더미 위에 한국경제를 쌓아 올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지갑을 두툼하게 해야 한다. 가계의 소비 여력을 키우기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야..
2015. 7. 28. 13:49 언론보도
새정치 을지로위원회 "박근혜 정부의 참 못된 정책..부정부패 재벌·대기업은 사면하면서 노동은 개혁?"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가 27일 박근혜 정부의 재벌·대기업 대상 특별사면 가능성과 노동개혁 정책 등과 관련해 “부정부패 재벌·대기업은 사면하면서 노동은 개혁하겠다는 건 참 못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을지로위(위원장 우원식 의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 중 노동 부문 개혁과 재벌·대기업 특별사면 가능성이 나오는 것은 국민을 못 살게 하는 게 취미고 특기인 정권답게 마지막까지 국민을 쥐어짜 보겠다는 참으로 못된 정책”이라고 밝혔다.을지로위는 “이미 과거 정권에서 경제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수차례 이뤄진 부정부패 재벌 총수 사면의 결과는 참혹했다. 법치주의를 무력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