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 08:27 언론보도
【서울=뉴시스】이재우 윤다빈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자유한국당의 국정감사 보이콧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사리에 맞지 않는 보이콧을 중단하고 국회에 복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법위에 있고 비상식적인 인사를 위해 나홀로 국정감사 보이콧을 계속 고집한다면 결국 국민에게 보이콧되는 날을 맞이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회 과방위 국감에서 고영주 방송문회진흥회 이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평소 소신대로 하면 대한민국은 적화의 길로 간다고 했다"며 "이런 비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방문진 이사장을 하는 것에 대해 경악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
2017. 10. 22. 21:03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이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관인 방송문화진흥회 새 이사 추천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사퇴한 '구여권' 몫 이사 추천권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건 내로남불이자 적반하장이라고 꼬집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오전 회의에서 여야 추천 비율이 6대 3 비율인 상황에서 정권이 바뀌면 새 여당이 추천권을 행사하는 것이 순리고 관행이라면서 한국당은 정부 여당이 바뀐 것을 모르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7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