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윤다빈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자유한국당의 국정감사 보이콧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사리에 맞지 않는 보이콧을 중단하고 국회에 복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법위에 있고 비상식적인 인사를 위해 나홀로 국정감사 보이콧을 계속 고집한다면 결국 국민에게 보이콧되는 날을 맞이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 과방위 국감에서 고영주 방송문회진흥회 이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평소 소신대로 하면 대한민국은 적화의 길로 간다고 했다"며 "이런 비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방문진 이사장을 하는 것에 대해 경악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254752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10.30) 우원식 언론보도 - 중기부, 롯데 상생기금 유용한 소상공인 감사 보고받고도 손놔 (0) | 2017.11.01 |
---|---|
(17.10.30) 우원식 언론보도 - 우원식 “홍준표, 영수회담 제안보다 친북좌파 발언 사과 먼저” (0) | 2017.11.01 |
(17.10.30) 우원식 언론보도 - 우원식 “홍종학, 을의 눈물현장에서 빛났던 인물…의혹, 차분히 검증” (0) | 2017.11.01 |
(17.10.28) 우원식 언론보도 - 與 "민주주의 史 자랑" vs 한국당 '침묵'…촛불 1주년 엇갈린 표정 (0) | 2017.11.01 |
(17.10.27) 우원식 언론보도 - 우원식 "변질된 공영방송 국민에 돌려드려야, 정치권 간섭말고 방통위 통해 정상화 맞다" (0) | 2017.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