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7. 20:45 국회 활동/사진보기
방통위,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를 대상으로 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국조 특위 기관보고가 7월 7일 오전 10시 이후, 국회본청 220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관보고에서는 기습 전원 불참석을 통보한 MBC와 세월호 사고 보도 참사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 한 방송통신위원회, 그리고 희생자 가족 분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긴 KBS에 대해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KBS 사장 직무대행 MBC의 불출석에 대하여 질타하고 있는 국정조사 특위 위원 일동 KBS 사장 직무대행에게 질의하는 우원식 의원 우원식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KBS 사장 직무대행 굳은 표정으로 질의에 응하고 있는 KBS 사장 직무대행과 방통위 부위원장
2013. 2. 26. 16:22 우원식의 창
어제(2.25) 정부조직개편 관련한 협상이 끝나지 않겠나 기대를 했다. 4시쯤 김기현 수석이 전화해서 5시에 만나자는 약속을 했는데 5시반쯤 나가야 한다고 했다. 30분 동안 무슨 이야기를 하겠나 싶어 입장을 확인해봤더니 전혀 입장이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입장의 변화가 없는데 만날 필요가 있겠나 싶어 더 생각해보자고 해 만나지 않았다. 방통위원회를 중앙행정기관에서 일반행정기관으로 바꾸려 했다. 중앙행정기관이라 하면 법령개정권, 인사권, 예산권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가지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이름만 방통위로 미창부 산하기관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었고, 이를 변재일 의장도 누차 설명해 지난 2월 17일 여의도 외백에서 합의됐던 사항이다. 새로운 사항이 아니다. 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