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3. 11:09 지역 활동/노원생각
[노원을 우원식] 우원식 생각!!! 노원구 한나라당의 구청장 발목잡기 참으로 고약한 일입니다. 노원구의회에서 복지관련 조례들이 줄줄이 제동이 걸리고 있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신임 김성환 구청장이 복지노원을 만들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몇가지 조례들을 내 놓았습니다. ' 지역사회복지협의체조례, 교육복지재단조례, 친환경무상급식조례'가 그것인데 한나라당이 다수로 구성되어 있는 보건복지위원회(한나라 4, 민주 3)에서 모두 미료시켜버렸습니다. 한나라당 출신의 이순원위원장은 미료처리한 이유를 집행부의 준비부족을 들고 있지만 이는 한마디로 어불성설입니다. 노원구는 다른 지역에비해 유난히도 어려운 분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도시계획을 하면서 임대주택을 많이 지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은 중앙정부가 부자감세와 4대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