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5. 14:58 언론보도
민주, 靑에 현병철 '부적격' 보고서 전달 | 기사입력 2012-07-19 10:41 | 최종수정 2012-07-19 11:18 국회운영위원회의 현병철 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지난 16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려 현 후보자가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민주통합당은 19일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자 독자적으로 '부적격'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만들어 청와대에 전달하기로 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의 `적격' 입장과 민주당의 `부적격' 입장이 맞서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