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6. 13:27 국회 활동/사진보기
세월호 국정조사 중간평가를 갖는 토론회가 7월 16일 오전 10시, 제8간담회실에서 있었습니다.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2012. 8. 14. 16:27 우원식의 창
이명박 대통령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재임명 강행을 규탄한다.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인권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퇴보하였다. 인권 침해 현장에서 국민들은 신음하였다. 그리고 그 선봉에 현병철 위원장이 있었다. 그런데 현병철씨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명을 강행했다. 청와대는 임명 강행이유가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고, 제기된 의혹이라도 업무수행에 큰 차질이 없다는 판단”에 따랐다고 한다. 현병철 후보자는 지난 7월 16일 국가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미 최악의 부적격자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업무수행에 큰 차질이 없다는 청와대는 어느 나라 청와대인지 묻고 싶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드러난 현병철씨의 부적격사유는 다음과 같다. 1. 논문표절 8건의 심각한 비도덕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