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3. 09:27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이학영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부천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저지인천대책위와 함께 공동으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신세계복합쇼핑몰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천시는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외국인투자촉진법의 혜택을 보고자 했던 신세계그룹과 복합쇼핑몰을 건립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페이퍼컴퍼니 문제가 2016년 산업위 국감에서 문제가 되자 해당 페이퍼컴퍼니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아닌 신세계가 새로 설립을 준비중에 있는 컨소시엄, 즉 실체가 없는 사업자와 토지매매계약을 맺고 공공부지인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를 매각하려는 것입니다.이미 한 번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고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자 했던 재벌대기업 신세계그룹에게 공공부지를..
2017. 1. 23. 09:32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6. 10. 25. 14:31 언론보도
신세계그룹이 부천 복합쇼핑몰 개발 계획 재검토에 착수했다. 부천시가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을 제외하고 백화점만 지어달라고 요청해 사업 전체를 포괄적으로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14일 "부천시가 개발 계획 변경을 제안함에 따라 계획 전체를 포괄적으로 재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안을 어떻게 수용할지, 개발 계획은 어떻게 변경 가능하고 또 어떤 대안이 있는지 면밀한 재검토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앞서 김만수 부천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상권이 위축될 것이라는 인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등 영세 자영업자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을 제외해 줄 것을 개발 사업자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복합쇼핑몰 이슈를 주도해온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유동수 의원은..
2016. 8. 25. 22:08 언론보도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the300]새누리 정유섭·더민주 유동수 "부평·계양상권 피해"…3km내 인접 지자체장과도 협의등 법개정 추진] 신세계그룹이 추진 중인 ‘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사업이 정치권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쳤다. 쇼핑몰이 들어설 경우 부천시는 물론 부평구, 계양구 등 인근 지역상권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이른바 ‘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방지법’까지 발의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갑)은 최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복합쇼핑몰 허가 시 산업부령이 정하는 3km 이내에 위치한 인접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