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6. 08:40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폐교되는 대학,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 토론회 참석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2018년부터 대입정원과 고교 졸업자 수의 역전이 일어나기 시작해, 2020년 이후에는 각 대학별로 대규모 미달 사태가 발생하는 이른바 ‘입학절벽’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미 상당수 사립학교들이 재정난으로 인해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데, 관련한 대책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고등교육 시스템에 막대한 지장을 줄지도 모른다"고 우려했습니다.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인구사회학적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대학 문제를, 지나치게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교육의 주체인 학생 및 교수, 교직원을 중심에 놓고, 대학 통폐합에 따른 각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