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5. 13:45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6. 7. 20. 12:04 언론보도
[뉴스토마토 박주용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최저임금 소폭 인상을 강하게 비판하며 생활임금 제도 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더민주 김경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계와 양식 있는 기업 등 각계 각층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임금을 공공부문에서부터 민간부문까지 확산시켜 나가겠다”면서 “생활임금 실시를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안과 국가계약법·지방자치단체 계약법 개정안, 최저임금 개선을 위한 관련 법률 등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임금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뜻한다. 최소 생계비 수준인 최저임금보다 높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김 의원이 발의한 ‘생활임금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까지 통과했지만 새누..
2016. 2. 15. 17:37 국회 활동/동영상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임금”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을 공약으로 제안한 까닭입니다. 2014년 최저임금 5,210원. 하루 8시간 씩 일하고 법적 수당을 다 합쳐도 108만원에 불과합니다. 도대체 이 돈으로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고 집을 마련하고 노후를 대비하겠습니까. 우리 국민이 인간의 존엄성은 지키며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정도의 임금은 받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생활임금입니다. 지방선거 이후 경기도 부천시, 서울시 성북구·노원구를 필두로 생활임금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을지로위원회는 생활임금을 우리 당 소속 지방정부에서 전면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 을 발족하였습니다. 생활임금추진단은 당 소속 지방정부 외 새누리당 소속 지방정부..
2015. 7. 10. 09:52 언론보도
우원식 "지도부, 2차 혁신안 걱정하지만 존중할 것"[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은 9일 2차 혁신안에 대한 당내 분위기에 대해 "걱정하지만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위원은 이날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 전화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안 가본 길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걱정도 있고 제대로 작동 될지 문제점도 제기되는 중""이라면서도 "문재인 대표께서는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존중한다고 했고 이종걸 원내대표도 거의 비슷한 얘기, 최고위원도 거의 비슷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우 위원은 2차 혁신안에 대해 "계파성 보다 대의성이 강화 될 수 (있는 안)"이라고 설명했다. 새정치연합의 당권재민 혁신위원회는 8일 2차 혁신안 발표를 ..
2015. 7. 10. 09:50 언론보도
野, '생활임금 추진단' 출범.."총선 공약 검토"[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국회에서 생활임금제 추진단을 출범했다. 같은날 생활임금제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당 차원의 행보를 이어갔다. 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회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생활임금제 추진단 출범식'과 '생활임금제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문재인 당 대표는 "국민들의 삶의 문제 해결하고 바꾸는 것이 정치 본령"이라며 "요즘 청와대와 여당의 낯 뜨거운 권력 투쟁을 보면서 국민 보기에 참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정치가 향해야 할 곳은 권력이 아니라 국민이다"라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이 당 차원에서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생활임금의 개념에 대해 권순원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가족의 ..
2015. 7. 10. 09:49 언론보도
'생활임금제' 시행 확인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운데 왼쪽부터),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 위원장,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등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생활임금제 확산을 위한 토론회에서 '생활임금제 시행 지자체 진행현황판'에 꽃을 달고 있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70815421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