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4. 16:19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문재인 대통령의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정책’ 에 대해 원전과 화력 발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기득권 세력의 반발이 거셉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정책’ ‘문재인 1번가’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던 공약이며, 새 정부의 핵심 공약입니다. 과거 경제성 중심의 사고를 벗어나서 안전과 환경에 중심을 두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는 우리가 후세들을 위해 해야 할 의무입니다.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 약속’의 핵심 공약입니다. 고리원전 부지는 세계 최대 원전 밀집단지이고, 이미 8기의 원전이 가동되거나 건설중에 있으며, 신고리 5,6호기가 들어서게 되면 좁은 땅에 10개의 원전이 밀집되는 지구상 어디에도 유례가 없는 원전밀집 단지가 될 것입니다. 고리원전..
2015. 4. 9. 19:24 언론보도
서병수 부산시장은 정녕 ‘시민안전’을 걷어찰 셈인가 새정치민주연합 원전대책특별위원회와 새정치민주연합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영춘, 국회의원 한정애‧은수미‧배재정.우원식 등은, 3일 오후 1시 28분 국회정론관에서, 지난 1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고리원전 주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지난해 개정된 원자력안전법의 최소 범위인 20㎞에서 21㎞ 안으로 설정한데 대하여 이번 결정으로 부산 동래구, 수영구, 동구, 남구, 부산진구, 북구 시민 200여만 명이 원자력사고 발생 때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됐다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www.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