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3. 10:44 보도자료
“서울시당이 을지로위원회의 중앙과 지역을 잇는 대동맥이 되겠다” ▲ 자리를 가득 메운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발대식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상임위원장 남인순, 공동위원장 박양숙, 이하 을지로위)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400여 명의 참석자가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우원식 중앙당 '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이미경 의원, 유기홍 의원, 서영교 의원(전국여성위원장), 김기준 의원, 한정애 의원, 유대운 의원, 진선미 의원, 장하나 의원, 이용선 위원장, 박용모 위원장, 전원근 위원장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 및 서울지역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2009. 10. 25. 19:52 우원식의 창
오랜 세월 중앙정치의 무대를 제공해 왔지만 정작 자신의 이해와 특성을 반영한 정치 무대를 제대로 갖지 못했던 서울, 여타 지역처럼 고유한 삶의 역사와 터전을 갖고 있는 하나의 ‘지역’이라는 고유명사로서 서울은 없었고, 과도한 집중과 과잉이 존재하는 중앙정치의 일반명사 서울만 있었습니다. 서울을 서울의 눈으로 보는 것은 내년 지자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출발점이며, 이는 서울을 잘 알고 있는 평당원, 당원협의회, 그리고 지방의회 의원이 서울의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참여하는 서울시당을 만드는 것이 내년 지자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당원과 서울시 의회 의원을 경험하면서 평당원과 서울시당이 소통하지 못함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평당원과 지방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