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8. 13:3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더불어민주당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100일 플랜'을 뒷받침하기 위한 당내 기구 '100일 민생상황실'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습니다.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개혁 입법 등 여야 갈등이 첨예한 쟁점 사안 처리를 앞두고 민생을 내세워 청와대를 지원, 여소야대 정국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민주당의 의지입니다.'민생해우소장', '현장끝판왕' 등 문구가 적힌 이른바 '민생 배낭'을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가 민생상황실장을 맡은 윤관석 의원과 상황실 내 4개 팀의 팀장을 맡은 고용진·박정·소병훈·신동근 의원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민생상황실에 속한 의원들을 비롯해 우리 당 120명 의원들이 모두 함께 전국의 국민들의 고통과 어려움 속으로 들어가서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