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6. 11:34 언론보도
주거지역에 인접한 'SK인천석유화학' 공장... 주민 안전과 환경에 심각한 문제 [소비라이프 / 김태경 기자} 발암물질이 가득한 국내 최대규모 수준의 석유화학 공장이 주거지역에서 불과 200미터 위치하고 있어 주민의 안전과 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6일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SK인천석유화학 공장에 대한 국정감사 결과를 설명하면서 "국내최대규모 수준인 SK인천석유화학 공장이 주거지역 근처설 주거지역과 불과 2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면서 일반공장에 해당하는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을 25년째 유지해 오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우 의원은 SK인천석유화학공장이 1990년 최초 환경영향평가 당시 석유화학시설에 대한 평가규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