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9. 10:41 언론보도
'을지로위원회 1000일의 기록', 19대 국회에서 가장 눈부신 활동 전개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가 활동 1000일을 맞이했다. 을지로위원회가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지난 2013년 5월 남양유업사태다.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권리와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활동이었다. 이 위원회가 출범한지 오늘로 1,000일, 19대 국회 출범 1년 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활동을 전개해 가는 동안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19대 국회가 최악의 국회였다는 평과와는 달리 한 정당이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문제 그리고 중소상공인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으로는 평가 받을 만 하다. 이런 을지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