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 13:12 언론보도
"대량해고 사태 아사히글라스 다케시 대표 국감서 위증"도급계약 일방해지로 대량 해고사태가 벌어진 다국적기업 아사히글라스의 하라노 다케시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 산업통상자원위 국정감사에서 위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방적인 계약해지는 없다고 했지만, 하청업체가 보낸 공문에는 ‘일방적인 해지’가 버젓이 명시돼 있었다. 1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지방노동청 국정감사장에는 김재근 아사히글라스 본부장과 차헌호 아사히사내하청노조 위원장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야당 의원들은 아사히글라스의 일방적 계약 해지와 노조 활동 방해 문제를 질타했다. 아사히글라스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자, 여당 의원들은 “긁어봐야 해결 안 된다”며 심문을 빨리 마칠 것을 종용했다.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다케시 대표이사..
2015. 10. 2. 13:09 언론보도
[300어록]"합의하고 협의하고 어떻게 다른가"[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the300][2015 국감]우원식 의원, 아사히글라스 부당노동행위 지적] "합의하고 협의하고 어떻게 다른가?"-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국감장에서 파견 근로자 해고를 하청기업과 합의는 하지 않았지만 협의는 했다는 아사히글라스 측의 주장을 듣고.경북 구미 4공단의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는 지난 6월30일 170여 명이 고용된 사내하청 업체인 GTS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1일 오전 부산 연제구 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원식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사진=뉴스1.이에 대해 9월10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감에 출석했던 하라노..
2015. 10. 1. 15:28 보도자료
2015. 9. 1. 16:29 언론보도
아사히글라스 사태, 우원식위원장에게 듣는다 [아웃소싱타임스]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근로자의 부당해고 사건이 오는 9월 열릴 국정감사에서도 이슈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아사히글라스가 사내 하청업체인 GTS와 체결한 도급계약의 만료일이 오는 12월 20일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일각에서는 GTS 소속의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지난 5월 노조를 구성한 것이 계약해지를 통보한 진짜 이유가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지만 아사히글라스 측은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용 유리 제조 물량의 감소를 이유로 어쩔 수 없이 계약을 해지했다는 입장이다. 아사히글라스가 근로자들의 노동3권을 침해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게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나, 노조를 구성한 노동자들이 속해있는 GTS만이 계약해지를 당한..
2015. 8. 7. 10:04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 제목 : 아사히글라스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제소 기자회견□ 일시 : 8월 4일□ 장소 : 국회 본청 정론관 사회를 보고 있는 전순옥 의원 발언을 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발언을 하고 있는 오중기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위원장 발언을 하고 있는 전순옥 의원 발언을 하고 있는 아사히사내하청노동조합 위원장
2015. 7. 30. 15:29 언론보도
"아사히글라스 대량 해고, 9월 국감서 다룬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29일 구미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지티에스(GTS) 해고근로자 농성장을 방문해 "아사히글라스의 하청업체 도급계약 파기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라고 지적했다.이날 우 위원장은 구미시청에서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원회와 결합해 끝까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그는 "구미시가 외국투자기업인 아사히글라스에 많은 혜택을 줬지만 사태 해결에는 소극적이다. 특혜만 누리는 아사히글라스의 근로자 대량 해고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구미시는 외투기업 유치 후 해고된 근로자들에 대한 위로도 없고 노동 환경,..
2015. 7. 30. 15:26 언론보도
우원식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계약파기는 불공정"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29일 "아사히글라스의 하청업체 도급계약 파기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라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구미시청에서 박의식 구미부시장 등과 만나 "이 사안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등과 맞물려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국투자기업인 아사히글라스에 많은 혜택을 준 자치단체는 사태 해결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하고 "특혜만 누리는 아사히글라스의 근로자 대량 해고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미4공단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사내하청업체 GTS와 한 도급계약(올해 12월20일까지)을 ..
2015. 7. 23. 14:14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특혜외투기업 아사히글라스 도급계약 일방해지 규탄 기자회견이 7월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발언하고 있는 장하나 의원 발언하고 있는 아사히사내하청노동조합 차현호 위원장
2015. 7. 22. 17:39 보도자료
특혜외투기업 아사히글라스, 도급계약 일방해지로 사내하청 노동자의 삶을 벼랑으로 내몰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구미4공단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이하 “아사히글라스”)는 지난 6월 30일 170여 명이 고용된 사내하청업체인 GTS를 하루아침에 날려버렸다.“아사히글라스”는 세계 4대 유리 제조업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005년 “아사히글라스”와 구미4공단에 디스플레이용 유리 제조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당시 구미시는 직접고용 200명, 간접고용 1천여 명의 효과가 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그리고 “아사히글라스”는 경상북도와 구미시로부터 칙사 대접을 받으며 50년간 토지 무상임대, 5년간 국세 전액 감면, 15년간 지방세 감면의 특혜를 누렸다. 반면 “아사히글라스” 사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