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7. 16:54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노원구의회 최초 진보정당 구의원 입성!!!! ▲ 이상희후보 당선 확정 우원식 민주당 노원을 위원장(왼쪽), 이상희 구의원 당선자(가운데), 양시모 전 후보(오른쪽). 노원구의회 역사상 최초로 진보정당 구의원(노원구라선거구)이 입성했다. 10.26재보선에서 민주노동당 이상희 후보가 53.76%(2만2083표)의 지지를 얻어 한나라당 박진석 후보(43.23%, 1만8989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상희 후보의 당선은 서울시장 선거 출구조사 발표가 나면서 예견됐다. 선거 막판까지 박빙으로 예상됐던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에게 10% 가량 앞섰기 때문이었다. 반면 박진석(한나라당) 후보 캠프는 서울시장 선거에 영향은 받겠지만 투표 결과가 다를 수 있기에 끝까지 개표 결과를 ..
2011. 10. 13. 14:31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10.26 선거 노원 구의원 라선거구 야권후보단일화 합의 이상희 민주노동당 후보로 야권단일화 시민단체·야당대표 "민주당 결정 환영, 이제 힘 모아 선거 승리해야" 노원구 구의원 라선거구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양시모 예비후보와 민주노동당 이상희(노원구위원회 위원장)의 후보단일화가 성사됐다 단일화 협상이 진행되면서 민주당 양시모 예비후보는 단일화를 위해 사퇴할 의사를 표명했으나 민주당 서울시당의 반대로 어려움에 봉착했었다. 하지만 5일 민주당최고위원회의 에서 민주당 노원(을) 지역위원회와 양시모 후보자의 뜻에 따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됨으로써 민주노동당 이상희 후보로 단일화 되었다. 이로써 이번 10월 26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는 야권단일후보인 민주노동당 이상희 후보와 한나라당 박진석 후..
2011. 10. 4. 11:09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국가의 예산은 이제 토목공사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원식 민주당 노원구 을 지역위원장,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인터뷰 “국가의 예산은 이제 토목공사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반값 등록금, 미군기지이전, 한진중공업 문제, 무상급식 등 주요 현안마다 늘 우원식이라는 이름을 어렵지 않게 듣게 된다. 이번에는 가장 큰 화두인 ‘야권 통합’이라는 주제 안에서도 그의 이름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우 위원장은 “여러 현안에 늘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시민단체 등 대외적인 단체와의 관계가 돈독하다고 지목되는 것도 그의 이런 성향 때문일 것이다. 야당의 주요 현안인 통합을 조율하는 대외협력위원장 덕분인지 작년 11월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