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30. 21:06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어머니의 강 -어머니의 강 출판기념회 영상#1 어머니 김례정 여사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95살 노모의 삶은 바로 역사 였습니다. 우리시대의 어머니들의 삶이었습니다. 어머니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2012. 1. 30. 20:57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외할아버지 김한-어머니의 강 출판기념회 영상#2 자랑스러운 외할아버지 김한 선생이 투옥중 일제의 재판정 앞에서 말씀하신 최후 진술입니다. 당당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2009. 10. 23. 15:13 우원식의 창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김예정 여사! 내일이면 어머니는 광화문에 준비된 광복60주년 기념 행사장에 나가십니다. 89세의 노구를 이끌고 그렇지만 사춘기 소녀시절 사랑하는 이를 만나러 나가던 그 발걸음 보다 더 가볍고, 더 큰 설렘으로 광화문으로 나가십니다. 오랜 시절 가슴에 묻어주기만 했던 당신의 아버지인 김한 선생이 독립유공자로 결정되었다는 보훈청의 연락은 어머니의 가슴을 활짝 연 낭보였습니다. 더군다나 건국훈장 독립장이라는 매우 명예로운 훈장이라는 연락이었습니다. 환한 웃음 띤 얼굴로 ‘이제 한이 풀렸어!’라고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결코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조선조말 탁지부 주사로 공직에 근무하시던 당신의 아버지 김한 선생을 나라를 일본에 빼앗기면서 거의 집에서 뵐 수가 없었다지요. 상해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