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3. 18:10 언론보도
민주 "문방위 청문회 안되면 환노위에서 MBC 파업 다루겠다"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2012.08.17 17:33:56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민주통합당은 17일 19대 국회 개원 당시 합의했던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언론사 파업 청문회와 별도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김재철 MBC 사장을 출석시켜 노사문제로 다룰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원내대표단-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이 논의했다고 우원식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우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반대로 문방위 언론 청문회 논의가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MBC 파업은 문방위 차원의 문제일 뿐 아니라 노사의 문제, 파..
2012. 6. 15. 14:30 언론보도
우원식 "與, 6개 국정조사 수용하면 상임위 요구 조정" "일을 위한 자리 줄 것인지, 일을 하게할 것인지 선택하라는 것" 2012.06.14. 목 16:36 입력 [채송무기자]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에 3개 상임위원장 중 한 자리 혹은 쟁점 사안에 대한 국정조사를 선택하라고 요구했다. 우원식(사진)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4일 라디오방송에서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3개의 상임위원장 자리에 관심이 없다는 듯 이야기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대환영'이라고 한 이한구 새누리당 대변인에 이 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일단 그런 제안을 한 것은 맞고, 그 제안을 환영한다면 우리도 대환영"이라며 "그러나 이는 일을 위한 자리를 줄 것인지, 일을 하게 할 것인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것"이라고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