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8. 09:44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청소경비노동자 투쟁승리 기자회견이 5월 1일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밝게 웃고 있는 청소노동자와 우원식 의원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성원과 복직에 대해 감사하다며 울먹거리고 있는 청소노동자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2015. 5. 6. 18:21 언론보도
'108일만의 합의' 연세대 해고 노동자 고용승계 합의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108일 동안 연세대 신촌 캠퍼스 본관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며 ‘고용승계’를 요구한 경비·청소 해고노동자의 복직이 결정됐다. 연세대와 국제캠퍼스 노조, 용역업체는 30일 해고노동자의 복직에 합의했다. 합의에 따르면 해고노동자 20명 전원이 순차적으로 복직한다. 해고 노동자 중 12명은 6월 초에, 나머지 8명은 9월부터 12월까지 복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캠퍼스 경비·청소 해고노동자는 1일 연세대 신촌 캠퍼스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제캠퍼스 해고자들의 비정규직 복직을 촉구하고 노동부의 근로감독을 요청한 을지로위원회의 우원식, 홍종학,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참석했다. 우원식 의원은 기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