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1. 10:4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국회를 예방하셨습니다. 임명되실 동안 적잖은 맘고생을 하셨을텐데, 많은 국민들은 강경화 장관을 대한민국이 직면한 외교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해나갈 적임자라고 인정하고 계심을 강조했습니다.강경화 장관은 외교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와 ‘최고’의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외교 전문가입니다.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포함한 11분의 전직 외교부장관들, 전현직 인권대사, UN 직원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장관의 전문성과 자질을 인정했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를 시작으로 각종 유엔 기구를 두루 거치시면서 검증된 리더십을 통해 앞으로 외교수장으로서 역량을 잘 발휘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강경화 장관이 어제 취임식 일성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외교’에 힘쓰시겠다고..
2009. 10. 24. 23:13 우원식의 창
외교부의 반론은 오히려 “처음부터 정부가 발표한 제9차 SPI 합의는 없었다 ”는 우원식 의원의 주장을 인정하고 있다. ○ ‘작년 7월14일 정부가 발표한 반환기지 환경치유에 관한 9차 SPI 합의는 없었다.’는 우원식 의원의 주장에 대한 반론에서 외교부는 당시 정부가 발표 한 ‘합의’ 내용만을 반복하고 있다. ○ 7월14일자 환경부·국방부·외교통상부 합동발표문에서 ‘협상결과’는 “환경 오염조사가 완료된 29개기지 중 8개항으로 치유하기로 한 15개 기지는 미측 에 의해서 치유가 완료되었다고 통보됨에 따라 SOFA 절차에 의해 반환받기 로 합의하였음”으로 되어 있다. ○ 우원식 의원이 제기하는 것은 그 ‘합의’ 자체가 없었다는 것이며, 그 근거 는 다음과 같다. 1) 김학주 당시 소파환경분과위원회 한국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