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30. 10:46 국회 활동/사진보기
지난 5월 23일, 우원식의원은 경남도청 앞에서 열린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투쟁' 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강화 범국민 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연대사를 하고 있는 민주당 乙지키기 위원장인 우원식 국회의원의 모습입니다.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뒤로 보이는 "돈보다 생명이다"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2013. 5. 30. 10:29 국회 활동/사진보기
지난 목요일, 우원식 의원은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투쟁 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한전의 일방적인 송전탑 공사 재개로 다시 여러 마을에서 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경남 밀양 평밭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현장에 걸린 현수막에서 "사람이 우선이다, 침묵의 살인자 전자파는 안돼"라는 주민들의 절규가 느껴집니다. 평밭마을 주민들을 만나 밀양 송전탑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우원식 의원입니다. "몇몇 주민의 반대로 묘사하는 언론은 반성하라! 우리는 지중화를 원한다."며 하소연 하는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의 모습입니다. 투쟁 현장을 둘러보다 나무에 걸린 목줄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곳의 주민들은 말 그대로 생사를 건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 평밭마을에서 약 30km떨어진 표..
2013. 5. 14. 12:51 우원식 브리핑
"왜곡된 ‘을’의 지위 속에 고통받는 현장을 살피고, 의견 수렴해 나갈 것" 민주당의 ‘을’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을’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는 남양유업 사태로부터 새롭게 느끼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공정거래, 갑을 관계가 특정 기업문화가 아니라 아주 일반적인 우리사회 불공정한, 잘못된 경제질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남양유업 사태로 다시 한번 드러났다. 또 그래서 협력관계가 되어야 할 노사관계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대형유통자본과 중소상공인 간에 많은 문제가 발생해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져 가고 있다. 첫 번째 간담회는 남양유업 대리점을 하시는 분을 비롯한 그와 유사한 처지에 있는 분들, 함께 했던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분들과..
2013. 5. 14. 12:46 우원식 브리핑
"우리 사회 을들의 외침과 요구에 부응해야" 윤창중 참사는 이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창피한 일이기 때문에 덮자고 하기에도 이미 너무 늦었다. 윤 전대변인의 물귀신 작전이었던, 사태는 이남기 수석의 입국 종용설로까지 이르게 됐고, 이제는 시대의 국격파탄, 나라망신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단호하게 대통령의 사과입장 표명이 필요하고, 국회에서는 청문회가 필요하다. 청와대가 개입했다면 이 사건은 외교사절에 의한 성추문에 그치지 않고 청와대의 범죄도피, 은폐의혹 까지 갈수밖에 없다는 문제제기다. 윤 전대변인의 해명처럼 이남기 수석이 입국을 종용했는지, 다른 청와대인사와 주미대사는 어디까지 개입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박 대통령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이것도 규명돼야 한다..
2013. 5. 10. 12:59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지난 9일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정문 앞 송전탑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벌인 171일 간의 농성을 해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평택 쌍용자동차를 방문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전, 심각한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시는 우원식 의원, 은수미 의원, 쌍용자동차 김정우 동지의 모습입니다. 연대기에 써진 가슴을 울리는 한 마디 "소리에는 정규와 비정규가 없었다" 직업에 귀천이 없듯, 노동에서도 차별이 없어져야 합니다.
2013. 5. 10. 12:03 국회 활동/사진보기
5월 8일 아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찾아가는 최고위원회'로 마포구에 있는 망원시장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있다는 선거 공약을 실천으로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한 번 더 하게 됩니다. 마포시장 상인회 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유통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2013. 5. 7. 09:44 우원식 브리핑
2013. 5. 5. 17:25 언론보도
'현장에 답이 있다' 우원식, 최고위원단 입성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생활·현장형 정당으로 탈바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 5·4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에 입성한 우원식 최고위원은 당내 개혁 성향 소장파 의원들의 리더격으로 통한다.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파로 분류되는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에 몸담았으며 2007년 김 전 상임고문이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을 때 대변인을 맡는 등 최측근이었다. 연세대 재학 시절인 1981년 전두환 전 대통령 반대시위를 주도했다고 제적되고 투옥됐으며 이후 반독재 투쟁을 이끌다가 1988년 평화민주당 인권위원회 민권부국장으로 당료 생활을 시작하면서 정치권을 발을 들였다. 오랜 당료생활(26년)로 당무에 두루 밝다는 평가를 받으며 당직자와 서울시의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