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2. 18:46 언론보도
민주당, 일본의 나가사키 조선소는 전정범죄 현장 기사입력 : 2012년07월08일 20시03분 (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민주통합당은 일제강점기때 한국인을 강제노역한 전범현장을 세계의 유산으로 등재하겠다는 신군국주의 일본에 대해 비판하며 한일군사정보보협정을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6일 밝혔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일본 정부는 지난 3일 나가사키 조선 등, 일본 근대화에 공헌한 산업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기위해 전문가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나가사키 조선소는 일제 말기 한국 사람들에 대한 무자비한 강제징용의 전범현장으로 국무총리 소속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1944년 조선인 노무자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