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5. 09:15 언론보도
■ 채널: PBC 평화방송 라디오 '서종빈의 열린세상, 오늘!' (FM 105.3) ■ 방송일시 : 2013년 7월 5일 금요일 08:10-08:33 ■ 진행 : 서종빈 ■ 인터뷰 :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 ■ 주요내용 : - 새누리당, 기득권 보호하는 경향있어 경제민주화법 통과 어려울 것으로 봤으나 다행이다! - 누더기 법이라고 폄하하기도 하는데 법안 통과되고 가맹점주분들이 꽃다발 주셨다..누더기 법이면 꽃다발 주셨겠나? - 공정거래법 3장과 5장은 어느 장에 속하느냐에 따라 규제가 달라진다고 말하지만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 재계와 새누리당은 아예 이 부분을 법에서 빼자고 주장..슬기롭게 법에 잘 담았다고 평가한다! - 징벌적 손해배상제...더 강화되야 된다! 갑질하는 갑을 제대로 처벌해야..
2013. 6. 28. 19:39 우원식의 창
6월 국회, 갑의 횡포를 막고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수많은‘을’들이 구조신호를 보냈다. 이분들의 고통을 해소하고자 벌인 현장활동과 간담회, 정부의 해결 요구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GM의 경우처럼 타결된 사례도 있고 남양유업과 농심처럼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사안도 있다. 포기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현장활동과 중재만으로 국회의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없다. 국회는 밀어내기, 영업목표 강요, 과도한 위약금 요구, 노예계약 등 불공정거래행위와 종속적인 갑을관계를 해소할 근본적인 개선책을 내놓아야한다. 국회가 갑의 횡포를 근절하고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본연의 역할을 하기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