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1. 10:55 언론보도
우원식 국회의원, 중단됐던 동북선 경전철 사업 다시 시작하게 해지난 4일 서울시는 중단됐던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협상을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그동안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사업자였던 경남기업이 성완종 회장 사건으로 2015년 4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아 사실상 협상이 중단된 상태였다. 우원식 국회의원(노원을)은 불가항력 사건으로 중단된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다시 진행시키기 위해 서울시에 경남기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사업자 지정을 취소하고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할 것을 계속 요구, 서울시는 시일을 지체하지 않고 취소처분 절차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경남기업에 총 6회에 걸쳐 사업추진 의사 및 자금조달에 대한 의견제시 요청공문을 발송했고, 지난 9월에는 K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