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2. 12:2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 4당 원내대표 정기회동에 참석하였습니다.
2017. 6. 12. 12:1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진행된 국회의장-4당 원내대표 정례회동에 참석하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협치 실현과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자유한국당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연합뉴스에서 제공되었습니다. 연합뉴스의 허가 없는 무단 복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2017. 5. 29. 13:47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진행된 국회의장-4당 원내대표 정기 회동에 참석하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인준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고 야당의 대승적인 수용을 호소했습니다. 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실적인 인사 기준을 국회가 밤을 새워서라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2017. 5. 19. 14:27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원내대표 우원식)은 오늘(19일) 오전 10시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풀어가는 것이 국회이고, 여소야대 상황인만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여당이지만 을의 자세로 잘 모시며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에 대해 정세균 국회의장은 "의장으로서 협치가 잘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우 원내대표는 '참머슴'이니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2017. 1. 31. 20:01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6. 12. 20. 11:10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내년부터 직접 고용으로 전환된 것에 대해 '꽃 달기' 축하 행사를 열고 "정치가 국민의 삶을 바꾼다"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16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 최고위 회의에 앞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이 일을 신경 쓴 이유는 '정치가 국민의 삶을 바꾼다', '투표가 국민의 삶을 바꾼다'는 상징적 표현을 이야기하고 싶은 타결 내용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 위원장은 "국회 청소 노동자들의 간접 고용에서 직접 고용 전환은 20대 국회를 여소야대로 만들고, 민주당 국회의장을 만들었기에 가능했고, 청소 노동자들이 정말 오래도록 애쓴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
2016. 12. 6. 13:14 언론보도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회 환경미화원도 2017년 1월 1일부터 국회 소속 직원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지난 19대 국회 당시부터 해당 문제를 주요 입법 과제로 다뤄온 지 3년 만의 타결이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전국노동위원회,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은 국회환경미화원의 숙원이었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주요 관심사였다”며 “그간 고용불안에 힘들어했던 203명의 국회 환경미화원들이 국회 사무처 소속의 근로자로 해고걱정 없이 맘 편히 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타결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난 6월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청소용역노동자에 대한 직..
2016. 9. 21. 10:45 언론보도
"빠른 시일 내에 국회 환경미화근로자를 직접 고용할 방안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지난 6월16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직접고용을 언급하자 국회 환경미화노동자 207명은 눈시울을 붉혔다. 국회 환경미화노동자 직접고용은 지난 18대, 19대 국회에서도 시도됐지만 번번이 좌절됐다. 하지만 20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3부 요인 중 한 사람인 정세균 의장이 첫 일성으로 직접고용을 천명하면서 환경미화노동자들은 이번 만큼은 지긋지긋한 고용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기뻐했다. 추석 당일인 15일은 정 의장이 직접고용을 언급한 지 92일째 되는 날이지만 직접고용 전환은 난관에 부딪쳤다. ◇ "기재부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다" 정세균 의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면서..
2016. 6. 20. 10:30 언론보도
정 의장 "특정 정당 반대해도 할 것", 더민주 을지로위 "정치 바뀌면 삶 바뀌어" [오마이뉴스 글:소중한·손병관, 사진:유성호] "지난 세월 받아왔던 차별과 설움이 생각나 우리 환경미화원들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국회 환경미화원 김영숙(국회 환경노동조합 위원장)씨는 기자회견문을 읽기 위해 쓴 돋보기안경 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왈칵 쏟아진 눈물을 닦아내며 김씨는 "아무쪼록 20대 국회에서는 우리 사회에 힘 없고, 백 없는 근로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길 기원한다"며 기자회견문을 계속 읽어 내려갔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6일 국회사무처와 용역계약에 의해 고용된 환경미화원을 207명을 직접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 신분에서 벗어날 수..
2016. 6. 16. 15:28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4. 12. 5. 10:41 국회 활동/사진보기
씨앤앰 고공농성장 방문 및 간담회가 12월 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고공농성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고공농성장에 올라 있는 두명의 노동자와 대화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간담회에서 해고노동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우원식 의원 지상에 있는 동지들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는 고공농성 중인 노동자 슬픔에 잠겨 있는 씨앤앰 해고 노동자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2009. 10. 25. 21:17 우원식의 창
대한민국과 민주당을 더 사랑하는 분이 양보하십시요. 저는 오늘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온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있습니다. 민주화 세력, 개혁세력의 대표자로서 우리 모두의 여망을 모아 대통령으로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의 소식은 너무나도 끔찍한 소식입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오직 도덕성이었고 그것을 토대로 중산층, 서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이 자신들이 정당한 권리를 회복할 때 그리고 그런 국민통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어 내고자 했던 세력이 바로 우리인데 노무현 대통령의 소식은 그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기에 큰 충격입니다. 검찰의 수사결과를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큰 어려움이 우리에게 봉착해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 우리는 또 다른 참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