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5. 15:59 언론보도
민주당, 새누리당 총리해임건의안 일정협의하자 대정부질의 불참은 해임건에 대한 항의 기사입력 : 2012년07월20일 14시02분 (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민주통합당은 총리해임건의안이 오늘이 지나면 내일 본회의 소집이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폐기된다고 20일 밝혔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저희는 이 건의안이 그동안 국무총리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취했던 태도가 매우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태도"라고 말했다. 또 "처리과정에 있어서도 긴급안건으로 아무 토론없이 진행된 것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국회에 와서조차 그것을 숨길 의도가 없었다, 끝나고 나서 처리하고 나서 정부대변인이 브리핑도 하지 않은 것을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