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1. 16:35 보도자료
지난 6월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다수호기 안전성 평가 미비, 인구밀집지역 원전위치제한 규정위반, 활성단층으로 인한 지진 위험성 과소평가 등수많은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신고리 5, 6호기 건설허가를 표결로 강행 처리했습니다. 단일부지에 10개의 원전을 밀집시키는, 지구상에서 유례가 없는 위험천만한 일을 표결로 강행처리 한 것입니다. 원전 반경 30㎞ 안에 거주하는 380만 부산, 울산, 경남 주민들의 안전을 포기한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작년 2월 수명을 다한 월성1호기 계속운전도 야당추천 위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모두가 잠든 새벽에 표결로 강행처리 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진흥정책과 규제정책을 분리하라는 국제사회의 지적과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교훈으로 만들어진 조직..
2012. 9. 21. 21:12 국회 활동/사진보기
2012. 6. 25. 14:00 언론보도
우원식 '탈핵에너지전환 사회를 위한 비전과 과제 연속 정책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2-06-22 14:08 | 기사수정 2012-06-22 14:08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 우원식 의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5차례에 걸쳐 '탈핵에너지전환 사회를 위한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연속 정책세미나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한국의 에너지정책 전반을 살펴보고 대안 에너지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각 회차별로는 △우리나라 원자력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이대로 좋은가 △에너지 수요관리, 어디까지 가능한가 △재생가능에너지 확대전략과 장애요인 극복방안 △2030에너지 대안 시나리오 등의 주제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