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8. 15:44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서울 노원구 을)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과 환경운동연합,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토론회'가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 날 토론회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함께 했습니다.
2017. 2. 24. 14:10 국회 활동/사진보기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지난 2월 22일, 정세균 국회의장은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은 지난 2015년 일본 후쿠시마를 직접 방문하여 원자로 멜트 다운(노심 융용)으로 인한 피해를 눈으로 보고 느꼈습니다. 또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당시 총리)를 국회로 초청하여 탈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국내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표퓰리즘 단체와 정치인으로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과 우원식 의원이 지목된 걸 생각해보면 일을 정말 잘 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김영춘 공동대표를 비롯한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
2017. 2. 24. 09:43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이 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하는 최우수 환경의원에 선정되었습니다. 5대강 도보순례를 비롯해 환경운동에 늘 앞장섰던 우원식 의원! 최우수 환경의원으로 선정될 자격이 충분하지요^^ 동네의 쓰레기 소각장에서 시작된 환경에 대한 관심 우원식 의원이 처음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때는 노원구 상계동에 쓰레기 소각장이 들어선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쓰레기를 소각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의 발암물질들이 지역 주민들의 폐, 피부 속으로 그대로 흡수된다고 생각하니 '노원구민' 우원식은 아찔했습니다. 처음으로 비대위를 만들고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평민당에 입당해 서울시의원에 당선된 때에도 마찬가지로 쓰레기 소각장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2001년, 우원식 의원은 '환경..
2015. 3. 23. 14:39 언론보도
국회 '탈핵의원 모임' 14~15일 후쿠시마 원전 피해현장 방문 아시아투데이 윤희훈 기자 =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 4년을 맞아 국회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 소속 의원들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피해현장을 방문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우원식 의원과 김영춘 전 의원, 최열 환경재단 대표,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원전안전특위위원장 등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피해 현장을 방문해 사고 후유증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14일 후쿠시마현에서 진행되는 ‘2015년 원전 없는 후쿠시마를! 현민대집회’에 참석해 연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의 원자력정책의 현재상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일본 원자력자료정보실 바쿠 공동대표, 후쿠야마 평화포럼 공동대표, 후지..
2012. 12. 7. 10:09 언론보도
"울진 4호기, '듣보잡' 업체 불량제품 사용"핵심 설비 전열관 2년 4개월만에 파열사고, 결국 교체 결정2012.11.13 하승수 기자 현재 가동중지중인 울진4호기의 핵심 설비인 증기발생기 전열관(세관)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업체의 제품이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녹색당과 국회 탈핵에너지전환의원모임은 "울진4호기의 증기발생기 전열관(세관)의 공급자인 미국의 B&W사가 울진4호기 이전에는 단 한번도 해당 제품을 공급한 적이 없는 사업자였다"고 밝혔다. 울진4호기는 이 제품을 장착하여 1999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나, 불과 2년 4개월만에 전열관 파열사고를 일으켰다. 이것은 지금까지 발생한 총 14건의 세계 원전 증기발생기 전열관 파열사고 중 최단기록이다. 울진 4호기 전열관 불량제품 사..
2012. 9. 19. 18:59 국회 활동/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