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7. 18:36 언론보도
택시운송업 지원책, "유류세 면제 추진" 입력 : 2012.11.07 14:51 | 수정 : 2012.11.07 14:51 최근 연료가격 상승과 승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운송업을 지원하기 위해 택시에 공급되는 모든 유류에 대한 간접세를 2015년까지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우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사진)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대표 제출했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여객 운송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며 서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택시운송업이 최근 연료가격 상승과 국내경기 침체에 따른 승객의 감소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우 의원은 "현재 택시 연료중 LPG(부탄)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의 일부는 감면되지만 올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