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3. 09:54 언론보도
더민주 우원식 "기업들 돈벌이에 눈 멀어 비정규직 위험에 내몰아"- 19대에 냈던 안전 관련 법안, 수적 열세 때문에 통과 못 시켰어 - 1년에 산재사망자 2,400명, 매년 전쟁 치르는 셈 - 파견, 비정규직 위험 노출 정규직의 1.8배 - 새누리, 파견 때문에 생긴 문제를 파견 확대로 극복한다고? 어불성설 - 스크린도어 참사방지 7법, 20대 국회에서 꼭 통과 시킬 것[YTN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6년 6월 2일 (목요일) ■ 대담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을지로 위원회 위원장) ◇ 앵커 최영일 시사평론가(이하 최영일)> 지하철 구의역에서 고장 난 스크린도어를 보수하던 19살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 남양주시 지..
2016. 4. 1. 12:22 언론보도
‘파견 차별’ 진정 1년 26명 그쳐…‘전부시정’ 판정은 0 “차별 심하지만 잘릴까 두려워” 도입 8년반…진정 221명 밖에지노위 소극적 판정도 꺼리게해노동청 직권조사 한번도 안해“제도 실효성 높여 파견 보호를” 인천의 한 자동차부품 하청업체에서 파견노동자로 6개월째 일하고 있는 김성식(가명·28)씨의 시급은 올해 최저임금인 6030원이다. 원청 소속 정규직 노동자는 7130원을 받는다. 김씨는 정규직이 받는 상여금(연간 300%)도 받지 못하고, 4대 보험도 가입돼 있지 않다. 김씨는 80여명의 파견노동자들과 함께 자동차 서스펜션을 조립하는 일을 하는데, 이는 원청 소속 정규직이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현행 파견법은 “파견사업주와 사용사업주는 파견근로자임을 이유로 사용사업주의 사업 내의 동종 또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