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3. 14:55 언론보도
하이디스 사태 해결, 팔걷은 野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술먹튀 논란 등으로 얼룩진 이천 하이디스 테크놀로지(하이디스) 사태에 대해 당력을 집중, 정면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표가 직접 하이디스 노조 등과 면담한 뒤 긴밀한 협조속에 대응책을 찾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하이디스 노조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문 대표를 비롯 우원식(을지로위원회 위원장)ㆍ은수미 의원, 경기도의회 민생실천위원회 김달수 의원 등 야당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 영풍/이잉크 자본의 하이디스 기술 먹튀, 부당한 공장폐쇄, 정리해고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노조측에서는 금속노조 강두순 부위원장, 엄미야 경기지부 부지부장, 이상목 하이디스 지회장, 은율리 지회 교선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노조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