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8. 09:42 언론보도
[일요경제=김민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책임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제윤경 의원)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피해사례 발표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엔 을지로위원회 측 제윤경, 우원식, 이원정 의원 등이 참석했고,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8곳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우조선해양이 협력업체에 대한 각종 부당·불공정거래 사례를 발표했다. 피해사례 발표 후 대우조선해양 유수준 수석부장,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경영관리단 조해일 부단장,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측의 입장발표가 이어졌다.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조선업 구조조정 사태로 대우조선해양에 수천억 지원을 결정했지만 정작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2014. 10. 10. 07:22 언론보도
우원식 "국감, 정몽구·이재용도 출석해야" [채송무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이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벌 총수들에 대한 국감 증인 채택을 강조했다. 우 의원은 7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인 증인 채택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 권성동 간사는 국정감사는 공공기관을 감시 감독하는 것이므로 사기업을 부르면 안된다고 하는데 말이 안된다"며 "국정감사는 헌법이 정한 국민이 행복하게 살 권리가 침해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다양한 경제 주체들 간에 갈등이 벌어지고 갑을 관계가 일방적으로 벌어지는데, 이 모든 것을 행정부를 통해서 해결할 수도 없다"며 "이..
2014. 7. 24. 13:44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을지로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간접고용 비정규직노동자와의 간담회가 7월 23일 오전 11시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대전까지 한걸음에 달려가신 홍종학 의원, 김기식 의원, 우원식 의원, 이미경 의원이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근로조건과 부당해고의 부당함을 폭로하는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설움을 청취하고 있는 이미경 의원 이후 한국 수자원공사 원청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