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우원식

한국마사회 (7)

우원식 의원, 마사회 장학관 개관식 참석 및 축사

2019. 3. 4. 18:50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한국마사회 장학관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화상도박경매장에서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된 장학관 개관을 축하하며, 정치가 희망이고 약한 자들의 강한 무기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 용산화상경마장대책위 해단식 참석

2018. 1. 9. 11:23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4일 진행된 용산화상경마장대책위 해단식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했던 용산 화상경마장이 드디어 폐쇄되었다"며, "‘살아있는 계란이 죽은 바위를 넘어선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는 계란의 힘이 또 한 번 증명됐다"고 말했습니다.또 "‘돈벌이가 우선이다, 효율이 우선이다’라고 주장했던 전 정부와 ‘아이들의 학습권이 먼저고 시민권리가 중요하다’라는 시민들과의 싸움에서 시민들이 승리한 것"이라며,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폐쇄는 주민 여러분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이자, 상식의 승리이고 정의의 승리로,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는 막막함을 이겨내고 싸워온 주민 분들과 ‘희망은 힘이 세다’는 것을 보여준 아이들에게도 고마움을 ..

우원식 원내대표, 말 관리사 직접고용 구조개선 협의체 제1차 회의 참석

2017. 9. 12. 22:51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8일 진행된 "말 관리사 직접고용 구조개선 협의체 제1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하고, 그 선언이 있은 지 채 20일도 지나지 않아 박경근 마필관리사가 돌아가셨고, 두 달 후 이한준 마필관리사가 돌아가셨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노동이 중심에 서는 세상을 미처 보지도 못하고 떠나가신 두 분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또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수 없는 현장방문을 해봤지만, 좁은 마방에서 부상을 당해도 비정규직이라 제대로 산재인정도 받지 못하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장시간 노동에도 처우가 개선되지 못하는 그 현장만큼 가슴 아픈 곳도 없었다"며, "정부가 바뀌고,..

우원식 원내대표, 용산화상경마장 폐쇄를 위한 협약식 참석

2017. 8. 28. 16:55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지난 27일 용산화상경마장 폐쇄를 위한 협약식에 다녀왔습니다. 교육권과 주거권을 위협하는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나라다운 나라의 시작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 손잡고 을지로위원회가 해결하려고 노력해왔던 용산 화상경마장 문제가 드디어 해결됐습니다. 참으로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시간이 필요하지만‘상식이 승리하는 사회’를 스스로 만들 수 있고, 정치가 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어 대단히 기쁩니다.천막농성 1,311일, 반대운동은 1,576일째로 막을 내립니다. 그 동안 학생들에게 보여준 우리 어른들의 모습은 돈 밖에 모르는 부끄럽고 못난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두 번의 정부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며, 주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하게 해달..

[을지로위원회] 용산 화상도박경마장 개장 반대 농성 현장방문

2015. 6. 15. 15:20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용산 화상도박경마장 개장 반대 농성 현장방문을 6월 6일 용산 화상경마장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대화를 나누고 있는 남인순 의원과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개장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용산 지역 주민과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 (국회의원),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남인순 의원 개장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성심여자중학교 학생들 한국마사회는 용산 지역 주민과 국민권익위원회, 국회, 서울특별시의회, 용산구의회의 개장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개장을 강행하였습니다.

한국마사회 용산 화상경마장 평가단 결과 규탄 기자회견

2014. 11. 4. 21:51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한국마사회 용산 화상경마장 평가단 결과 규탄 기자회견이 11월 3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습니다.발언하고 있는 김경실 주민대책위 공동대표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도박과 탐욕보다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권이, 그리고 주민 공동체가 우선되어야 함에도 한국마사회는 끝까지 학교 앞의 화상경마장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학교 앞 화상경마장,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2014. 10. 2. 09:50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학교 앞 화상경마장,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가 9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학교 앞에 세워진 화상경마장으로 인해 한국 마사회와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성숙한 토론을 통해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지역 주민, 한국 마사회 관계자, 지역 학교 학생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개회식 중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축사를 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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