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8. 20:37 국회 활동/동영상
2013. 6. 28. 19:39 우원식의 창
6월 국회, 갑의 횡포를 막고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수많은‘을’들이 구조신호를 보냈다. 이분들의 고통을 해소하고자 벌인 현장활동과 간담회, 정부의 해결 요구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GM의 경우처럼 타결된 사례도 있고 남양유업과 농심처럼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사안도 있다. 포기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현장활동과 중재만으로 국회의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없다. 국회는 밀어내기, 영업목표 강요, 과도한 위약금 요구, 노예계약 등 불공정거래행위와 종속적인 갑을관계를 해소할 근본적인 개선책을 내놓아야한다. 국회가 갑의 횡포를 근절하고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본연의 역할을 하기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