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 11:16 언론보도
민주당, 날치기 한-일 비밀정보보호협정 우환 키웠다 기사입력 : 2012년06월27일 17시22분 (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민주통합당은 27일 비공개 기습 날치기로 통과시킨 한-일 비밀정보보호협정은 한국의 안보 노출과 일본의 군사적 팽창을 용이 하게 한것이며 동북아 정세의 불안감을 높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백주대낮 일본 우익의 위안부 동상 테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일 비밀정보보호협정이 어제 대한민국 국무회의에서 비공개로 기습 날치기 통과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반드시 거쳐야 할 차관회의도, 국무회의 공식 안건에도 없었으며 날치기 후 내용 공개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독도와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