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0. 10:57 국회 활동/사진보기
당권재민 혁신위원회 해단 기자회견이 10월 19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발언하고 있는 김상곤 혁신위원장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혁신위원 발언하고 있는 조국 혁신위원
2015. 10. 2. 13:00 언론보도
野 혁신위 유일 현역 우원식 "집권 10년 동안 배에 기름이 찼다" [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당권재민 혁신위원회가 출범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로 “우리가 집권 10년 동안 배에 기름이 찼다. 폼 나는 정치를 하고 싶었던 것”이라며 야당의 안일함을 지적했다.우 의원은 지난 22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10차례에 걸쳐 발표된 혁신안의 핵심은 ‘계파갈등 완화’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가기 위한 정체성 확립’에 있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23일 오후 혁신안을 끝으로 100여 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그동안의 혁신안이 지나치게 제도개선이 치우쳤다는 당내 비판에 대해선 “혁신위 출범 후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제도개혁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고 이후 나머지 정..
2015. 7. 20. 11:24 언론보도
"사무총장 폐지는 문재인 수모 혁신위 권한 따지는 건 난센스" [오마이뉴스 최지용,이희훈 기자]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이 "혁신위의 권한을 따지는 건 난센스"라며 주승용 전 최고위원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주 전 최고위원은 최근 "문재인 대표가 전권위임을 했다고 해도 당헌까지 바꿀 권한을 준 건 아니"라면서 "친노와 비노, 호남과 비호남의 소통과 신뢰를 쌓아가는 방법을 만들어주는 것이 혁신안"이라고 주장했다. 혁신위가 추진하고 있는 최고위원회 폐지 등의 혁신안에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 우 혁신위원은 지난 15일 와 한 인터뷰에서 "사실 이것(혁신 작업)은 최고위원회가 할 일인데, 구성되고 얼마 안 가 싸움이 벌어졌다"라며 "어떤 최고위원은 나가서 안 들어와 버렸고, 최고위원회가 스스로 기능을 ..
2013. 5. 7. 09:54 우원식 브리핑
"행동이 곧 신뢰, 우리가 국민들에게 드린 정책과 약속 지켜나가야" 5월 6일, 제1차 최고위원 회의 모두발언 최고위원으로 뽑아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를 뽑아주신 것은 당이 다시 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자, 그 일을 해달라는 요구로 알고 있다. 민주당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국민과 약속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국민이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변화와 혁신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진주의료원, 쌍용차·현대차 비정규직, 골목상권이 우리들의 현장이고, 그분들의 요구를 우리의 중심과제로 삼아야 한다. 행동이 곧 신뢰고 우리가 국민들에게 드린 정책과 약속을 드린 것이다. 최고위원회도 현장형으로 바꾸고 중앙당과 시도당 위원회도 현장형으로 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