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9. 18:07 우원식 브리핑
이해찬 후보의 민생경제연석회의 구성 약속을 환영합니다.집권 2기 여당 지도부의 가장 큰 과제는 민생에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민생경제연석회의 구성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제일주의 노선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간 민생 해결의 중심을 현장에 놓고 실천해왔던 을지로위원회의 가치가 당 전체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이해찬 후보의 약속을 매우 환영합니다.민생경제연석회의는 당과 현장이 밀접하게 결합한 협의체입니다. 당대표를 비롯한 당과 민생 관련 시민사회가 현장의 민생문제를 끊임없이 논의하면서 민생정치 의제를 정부여당의 최우선 과제로 실천해나갈 수 있습니다. 개혁에 필요한 사회적 동의도 얻을 수 있습니다.참고로 민생경제연석회의는 문재인 당대표 시절인 2015년 김상곤 교육부장관께..
2016. 5. 31. 11:20 언론보도
[데일리안 = 이슬기 기자]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당내에서 제기되는 ‘혁신안 폐기’ 주장에 대해 "다시 계파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 의원은 현역의원으로는 유일하게 혁신위원으로서 혁신안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우 의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혁신안을 한 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할 수 없다"며 "일부 수정은 가능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려면 우선 비상대책위와 혁신위간 진지한 토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당 일각에서 ‘혁신위는 당시 문재인 대표의 권력유지용’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우 의원은 “모든 혁신 노력에 대한 모욕"이라고 반박한 뒤 "혁신안의 골자는 계파의 근거가 되는 ..
2016. 5. 31. 11:17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혁신안을 한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 할 수 없다”며 “정말 다시 계파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인가”라고 했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최고위원·사무총장제 폐지’ 혁신안을 백지화 하려는 의사를 내비친데 대해 강력 반발한 것이다. 우 의원은 당내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자 ‘김상곤 혁신위’에서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우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혁신안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려 한다면 비대위와 혁신위간에 진지한 토론이 우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여름, 가을 당의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혁신위원의 한사람으로서 더 민주당의 비대위에 제안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 생활 30년 가까이 하면서 그리고 최고..
2016. 5. 31. 10:22 언론보도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최근 당내에서 문재인 전 대표시절 마련된 혁신안에 대한 폐기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다시 계파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인가"라며 반발했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정말 혁신안을 폐기하려는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혁신안을 한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 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 의원은 또 "일부 사람들은 혁신위를 당시 대표의 권력유지용이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모든 혁신 노력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는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지난해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최고위원제·사무총장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혁신안을 되돌리려는 것에 대한 반발로 풀이..
2016. 5. 31. 10:18 언론보도
"대표 권력유지용 혁신안이란 주장은 혁신노력에 대한 모욕"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9일 당내에서 문재인 대표 시절 마련했던 혁신안 폐기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다시 계파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지난해 혁신위가 내놓은 사무총장제·최고위원제 폐지 혁신안을 두고 최근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원점으로 돌리려는 듯한 움직임이 나오자, 혁신안을 만드는 데 참여한 유일한 현역 의원으로서 반대 뜻을 밝힌 것이다.우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혁신안을 한 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할 수 없다"며 "일부 수정은 가능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려면 우선 비상대책위와 혁신위간 진지한 토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