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6. 09:35 언론보도
대기업 갑질 백태…현대重·CJ·아워홈 등 성토 쏟아져 지난해 남양유업의 밀어내기 ‘갑질’ 논란으로 대기업들의 협력사들에 대한 횡포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LG아워홈·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CJ대한통운·동국제강 등 대기업들이 중소기업들에 ‘갑질’을 했다는 성토가 쏟아져 나왔다.25일 오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회의실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와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 참여연대, 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이 중소기업들의 대기업 피해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중소기업 피해사례 발표회’는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LG아워홈의 영업권 약탈, 현대중공업의 특허기술탈취, 삼성중공업의 사업권 약탈, CJ대한통운의 책임전가 부당강요, 동국..
2015. 1. 7. 22:44 언론보도
노동자는 사람인가, 노예인가? 김: 네 단어만 들어도 사람 얼굴 찌푸려지게 하는 게 있죠. 바로 갑질이라고 하는 단어인데요. 지난 연말에도 이 갑질을 했던 몇몇 인사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는데, 새해벽두에도 또 갑질 사례가 붉어졌습니다.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에서 어떤 모녀가 체어맨을 타고 백화점에 등장을 하셔서 주차요원 알바생들 네 명을 무릎 꿇리고 이른바 갑질을 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도대체 이 끊이지 않는 갑질.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인지. 오늘 이슈 인터뷰의 주제로 잡아봤습니다. 오늘 전화 연결할 분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바로 이 갑질에 맞서서 을의 권익을 보호하는 위원회죠. 을지로위원회의 위원장 우원식 위원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여보세요? 우: 네 안녕하세요. 우원식입니다. 새해복많이 ..
2014. 12. 4. 11:11 국회 활동/동영상
대기업의 횡포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사례 발표 을지로위원회가 주최한 "대기업의 횡포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사례 발표"에서 우원식 의원이 발언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