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1. 19:22 언론보도
민주 "보편적복지·경제민주화 실현 '힐링국회' 만들 것"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민주통합당은 3일부터 시작되는 19대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힐링(healing)' 국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힐링 국회 △상임위별 중점 처리 법률안의 심사대책 마련이라는 민주당의 정기국회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우 대변인은 "일자리, 보육·교육, 주거, 노후대책, 보편적 복지, 경제민주화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내서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며 "용역폭력 사태 청문회, 고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