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9. 10:01 언론보도
건보료 개편·서민주거·사교육·비정규직 문제 등 점검 노조 "강력 대응" 구호에 우상호 "이렇게 하실거냐" 제동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0대 국회 개원에 맞춰 민생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당내 민생 관련 TF(태스크포스)를 대거 가동한 것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정책연구원에서 열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건보료 징수체계에 대해 그동안 정치적 이유로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다"며 "더민주가 20대 선거공약으로 건보료 징수체계 단일화를 제시한 만큼 입법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갑을관계에서 '을'의 위치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을 표방하는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남양주 지하철..